로스쿨 순위 입학조건 알아보기

법조인은 시험이 아닌 교육을 통해 양성되어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로스클 제도를 시행한지 올해로 11년째가 되었습니다.

그간 이 제도를 통해 배출해낸 법조인은 무려 1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국내 전체 법조인이 약 2만5천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니

이 중 40%가 로스클 출신인 셈이죠.

매년 선정하는 전국 로스쿨 순위 입학조건 과연 어떠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 전국 로스쿨 순위 랭킹 종합 순위결과

1위부터 7위까지는 작년과 변동없이 동일하여,

스카이 서성한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서울대는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서울대의 위엄을 보이고 있네요.

로스쿨 순위 입학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4년제 학사학위

전공은 무관하지만 법학전공이 유리할 수 밖에 없겠죠.

- LEET 시험

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의 줄임말로

법학적성시험을 뜻합니다.

- 공인영어성적

토익 토플 등 공인영어성적이 필요하며

대학 자체에서 출제하는 영어성적을 요하는 곳도 있습니다.

- GPA 전적대 성적

학사교육 평점의 평균(학부 성적)으로

학교마다 기준이 다르니,

원하시는 학교에 맞춰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국내 사법고시 제도가 2017년 폐지되어

현재 법조인이 되는 방법은 로스쿨 밖에 없습니다.

그간 사법시험을 통한 법조인 배출 시스템 결과

법조의 배타적 독점과

그로인한 법체계의 폐쇄 회로화 현상 등

부작용이 매우 심각해

이를 개선하고자 로스쿨 제도가 도입이 되었습니다.

사법고시가 폐지됨에 따라 이제 개천에서 용날 일이 없어졌다,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진입장벽을 만든것 아니냐 등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로스쿨 순위 입학조건 등

대학원 국가장학금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으며

법조인은 시험이 아닌 교육을 통해 양성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보았을때

로스쿨제도 시행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